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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선애마을보은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내 들판에서 신나는 자연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이름조차 생소한 ‘생태인문학’에 푹 빠져 있는 농촌지역이 있다.
충북 보은군 마로면주민자치센터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익히고 깨우치는 생태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주민자치센터와 인근 산과 들에서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인 보은군 마로면 선애마을보은이 주관하고 있다.
선애마을보은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에서 놀며 배우는 열린 농어촌 교육문화 공동체 ‘생태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7일 첫 문을 열어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생태인문학’ 프로그램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다니는 학교, 들판에서 자라는 꽃과 식물, 함께 살고 있는 사람 등 평소 소홀했던 주변 생태에 관심을 기울인다.
또한 현장학습, 요리, 공예, 강의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 마로면 주민자치센터와 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선애마을보은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참여자들의 밝은 웃음과 호기심 어린 눈빛이 가득한 생태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