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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석송령, '국내 최초 재산 보유한 식물'로 한국기록 공식 인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0-05-27 18:48

한국기록원 인정 번호 제735954호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소재한 석송령(石松靈, 천연기념물 제294호)이 2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인증서 전달 모습.(사진제공=예천군청)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소재한 석송령(石松靈, 천연기념물 제294호)이 2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석송령은 수령 600여년의 반송으로 높이 10m, 둘레 4.2m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외관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매년 재산세를 내는 부자나무로 그 동안 언론매체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져 왔다.

 예천군은 석송령의 기록자원화를 통해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월부터 한국기록원과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석송령의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2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초 재산을 보유한 식물'로 공식인증을 받은 석송령(石松靈, 천연기념물 제294호)(사진제공=예천군청)

 이번 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은 기네스북 등재 신청의 사전절차로 기네스월드레코드사에 제출할 증빙자료의 추가적인 확보는 물론 국내에 석송령의 명성을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예천군과 한국기록원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석송령에 관한 증빙자료들을 보완하고, 번역절차와 기네스월드레코드사(社)의 심의과정을 통해 기네스북 등재가 가능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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