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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우송정보대학이 신탄진중(교장 신용), 대전이문고(교장 홍치영)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31일 신탄진중(교장 신용), 대전이문고(교장 홍치영)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우송정보대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과 중?고등 연계교육 실현을 위해 인력, 장비, 시설 등의 상호교류 및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진로의식을 확립시키는 한편 세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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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 ▲중등?고등 교육 연계를 바탕으로 진로프로그램 활동 실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류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과 교수?학습법 연구 활동 교류 ▲상호기관의 교육발전을 위한 인력,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이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이번 세 학교의 자매결연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이 연계되면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반자적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