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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보건소, 주민 대상 '무릎 관절 건강 교육'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규리기자 송고시간 2016-06-02 21:18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소가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관절 관리를 위한 ‘무릎 관절 건강 교육’을 5월 25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북힘찬병원의 재능기부로 더욱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서동현 소장의 강의로 무릎 관절 질환 및 예방법 등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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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에는 최재정 전문 물리치료사와 함께 무릎 관절 운동을 배워보는 실습시간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무릎 관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척추 관절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관절 질환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관절 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지역보건과(02-2091-45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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