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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6-18 09:26

17일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이 충북도교육정보원에서 충북도내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이 17일 충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에서 충북도내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교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과 행복교육 노하우를 전하기 위한 이번 강연회는 모두 4명이 강연자로 나서 교육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역설했다.

강연자는 충주상고 정규한 교사, 칠금중 오억균 교장, 옥천여중 성현진 교사, 청주맹학교 채명숙 교사 등 4명이 나섰고 오송중 류재정 교사, 청주중앙여고 방소연 교사, 다인앙상블 김경진 대표 등이 소금과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주해 분위기를 띄웠다.

강연회는 충북교육인터넷방송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tv.cbei.go.kr)됐으며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도교육정보원 관계자는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을 통해 학교혁신의 의미와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방법은 무엇인지 부단히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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