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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천안업성고와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7-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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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송정보대학과 천안업성고등학교는 천안업성고 교장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왼쪽)과 이문희 찬안업성고 교장의 모습.(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과 천안업성고등학교(교장 이문희)는 6일 천안업성고 교장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교육문화 창달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신교육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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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협약 내용으로는 ▲ 대학의 교육시설 및 기자재 사용 ▲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 ▶ 고교와의 각종 학술 지원 및 교육?연구?봉사에 대한 공동 활용에 적극 지원 ▲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 참여시 우대 ▲ 입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인해 2016학년도부터 천안업성고 졸업생이 우송정보대학을 신입학하게 되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천안업성고등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희 천안업성고 교장은 “충청지역의 명문사학인 우송정보대학과 동반자적 관계 협력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함께 하겠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학과 고교가 서로 도움이 될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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