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협의회,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 통해 영화음악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 빛내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08-01 09:50
서귀포시, 수준 높은 공연물로 서귀포 문화 업그레이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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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서귀포관광극장에서 공연된 '한 여름밤의 꿈' 피날레 앵콜 장면. 서귀포문화기획연구소(대표 김미란)의 진행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는 김미란, 이상운, 김미숙, 김미현, 박경원 등이 출연하였다.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나왔던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바리톤 김상주)가 인기였다. 영화 파리넬리의 헨델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FI 박미향)는 워낙 인기라 관중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 주최.주관으로 서귀포시의 지원을 받는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 및 문화예술시장, (구)서귀포관광극장 위탁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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