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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2016년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훈학기자 송고시간 2016-08-10 11:06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치위생과 양진영 교수가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ㆍ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2016년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영선) 치위생과 양진영 교수가 6일부터 7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창립 제39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ㆍ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2016년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을 갖춘 책임감 있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 한 바 크고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협력적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봉사하는 등 다방면에 공헌했다.

또한 2010년부터 지금까지 대전과기대 치위생과 학과장 및 봉사동아리 지도교수로서 대전시치과의사회와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양 교수는 “치과위생사가 전문직으로서 갖춰야 할 많은 역할 중에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적 책임감과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식 고취는 학생 시절부터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진정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솔선수범하며 정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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