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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세대포럼 '교육의 자유' 시리즈 2차 토론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성남기자 송고시간 2016-08-23 15:25

24일 '성적을 뒤집으면 적성이 된다' 주제로 서울 마포 자유경제원 리버티홀
더나은미래 세대포럼(대표 신현종)은 24일 오전 10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교육의 자유' 시리즈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식생태학자인 유영만 교수(한양대 교육공학과)가 '성적을 뒤집으면 적성이 된다'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전 부성고등학교 신현철교장, 한국자유연합 홍수연 사무총장,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김정욱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발제를 맡은 유영만 교수는 획일적인 평준화교육으로 죽어가는 교육현장을 비판하며, 4차 지식산업사회에 맞는 대한민국 교육의 개혁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토론자들은 각각 분야마다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의 문제점들과 그 개선책들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나은미래세대포럼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비전을 위한 문제해결의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의 자유'를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첫 번쨰 순서로 지난 7월 7일 자유경제원 최승노 부원장을 초청하여 '교육산업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이란 주제로 1차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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