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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자연과학2관.(사진제공=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지난 24일 천안캠퍼스에서 자연과학2관 준공식을 치렀다.
지난 24일 준공된 자연과학2관은 천안캠퍼스 교육연구 시설 확충을 위해 신축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시공사인 (주)성림종합건설, (주)범한기공 대표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호성 총장이 시공사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과 테이프커팅식 및 자연과학2관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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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자연과학2관 준공식 테이프컷팅 모습.(사진제공=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
단국대 자연과학2관은 지난 2014년 10월 착공해 올해 5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지상 9층, 2,196평(연면적 7,259.18㎡) 규모로 지어진 단국대 자연과학2관에는 실험실 58실, 강의실 34실과 교수 연구실 등이 설치돼 재학생 및 교수진에게 효율적인 실험실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자연과학대학, 융합기술대학 각 전공별 실험실 외에도 생명과학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소 등이 들어서 전공별 실험실습을 물론 다양한 융복합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자연과학2관 개관을 통해 연구ㆍ실습 공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BT 특성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교수진들의 교육ㆍ연구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