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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우송정보대학이 우송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유학생 입학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제공=우송정보대학) |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30일 우송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남경특수교육직업기술대학, 마안산사범고등전문대학과 정강산대학교에서 '2+1' 협약으로 편입학온 유학생과 남경금릉직업중등전문학교에서 ‘3+2’ 협약으로 신입학한 유학생의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을 비롯 교무위원과 유아교육과 학과장, 호텥관광과 학과장, 간호과 학과장, 샵마스터·유통경영과 학과장, 중국교류실 실장 및 지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남경특수교육직업기술대학, 마안산사범고등전문대학, 정강산대학에서 2년 간 전공수업과 한국어를 공부한 유학생 26명과 남경금릉직업중등전문학교에서 신입학한 학생 4명등 총 30명이 입학 했으며 우송정보대에서 1년간 학과 전공에 대한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지역명문 우송정보대학에 입학한 중국학생들을 축하하며 한국 대표명장에서 나아가 세계대표명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학생 대표인 이정문 씨는 “소중한 유학의 기회이니만큼 우송정보대학에서 면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