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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도지사직 유지한 채 대선 경선참여 ‘예상'

- 1일 안 지사 SNS 통해 … 대권도전 의지 표명

(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9월 01일 10시 28분

안희정 충남도지사 /아시아뉴스통신 DB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경선에 참여할 의지를 밝힌 가운데 도지사직를 유지하며 당내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 지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뛰어넘을 것이다. 동교동도 친노도 뛰어넘을 것이다. 친문도 비문도 뛰어넘을 것이다. 고향도 지역도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대권의지를 밝혔다.

이 같이 안지사의 대권의지가 분명해진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권주자를 뽑는 경선참여에 도지사직을 유지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충남도 관계자는 “안지사의 도지사 유지상태의 당내경선은 아직 결정된바 없다”며 “경선까지는 앞으로 많은 시간이 있는 만큼 때가 되면 발표하지 않겠는냐”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안 지사가 당내경선에서 도지사직을 유지하고, 차기 도지사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안지사의 측근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사직을 유지한 채 지난 대선의 새누리당 당내후보 경선에 참여한 실례를 들어 경기도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내용은 경선에 나설 때 출장으로 해야 하는지, 차량은 관용차를 이용해야하는지, 연설에서 강연료를 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 선례를 짚었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안 지사는 당내 경선에 도전하면서 도지사직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안 지사가 당내경선에 낙선하더라도 차기 충남도 지사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귀 뜸 했다.

이는 대권주자가 또 다시 도지사 출마에 나설 경우 차기 대선에서 국민여론이 불리하게 작용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충남도지사직에 차기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 후보군은 안 지사가 당내 경선에서 낙마하더라도 변함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더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김홍장 당진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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