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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특집] 윤기자와 가을여행 떠나는 중국 장가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6-09-18 22:36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중국 장가계./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여러분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가? 아직 고민을 하고있다면 필자는 중국 장가계를 추천한다.

중국 호남성에 위치한 장가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편안한 휴가를 위해 전세기 상품인 중국 '장사'를 직항으로 편리하게 왕복 가능한 아시아나·대한항공·중국동방항공 전세기 상품을 각 여행사에서는 선보이고 있다.

◆천하절경을 자랑한다...중국 장가계

중국 호남성에 위치한 장가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돼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지난 몇년간 한국 관광객들은 이곳을 안가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인천에서 약 3시간30분의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매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관광명소이다. 단점이라면 중국 장사공항으로 간다면 장사시에서 장가계로 가는 거리는 대략 4시간을 잡아야 하는 점이 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돼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 중국 장가계./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장가계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천문산(케이블카), 천문산과 함께 아찔한 천문산사·귀곡잔도·유리잔도, 수백명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가계 최고의 뮤지컬공연 천문호선쇼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장가계의 숨겨진 또 다른 비경인 양가계(케이블카 편도), 높이 326m의 절벽을 따라 아찔하게 오르고 내리는 백룡 엘리베이터 탑승, 하늘아래 제일 먼저 만들어졌다해 이름붙여진 천하제일교(원가계), 절벽에서 쏟아지는 비룡폭포를 보며 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대협곡 등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소다.

또한 한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이한 봉우리의 향연인 십리화랑(모노레일 탑승), 심산 유곡을 따라 대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는 금편계곡, 산중턱에 만들어진 반인공, 반자연의 호수인 보봉호(유람선), 장가계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인 황룡동굴 등을 관광하며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당신은 여행 매니아로 인정받을 수 있다.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 중국 장가계./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이밖에도 거대한 산이 병풍처럼 늘어선 백장협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중국 전통 전신마사지 체험, 입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삼겹살 무제한, 버섯샤브샤브, 소고기특식, 오리고기전골 등 한국식들이 있어 여행객들이 가장 걱정하는 먹거리는 걱정을 안해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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