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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1기 창단식 진행…“와줘서 정말 고마워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9-26 15:05

(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는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이 거행됐다. 이날 박해진은 각 나라 팬클럽 임원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박해진은 ‘고가의 선물 절대 금지’ 사항을 지정하는 등 팬들을 아끼는 것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팬들은 휴지로 만든 케이크, 중국집 배달 음식에 소방물품, 먼지 털이 등을 선물하며 사랑을 나타내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이날 ‘박해진을 반드시 이겨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박해진 팀과 클럽진스 팀의 미니 올림픽을 방불케 했던 5 VS 5 대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돋궜다.

이후 클럽진스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박해진과의 게릴라 프리허그와 최신 스마트폰을 획득해 부러움을 샀다.

박해진은 3시간 동안 이어진 행사에서 오늘 “우리집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히며 성황리에 창단식을 마쳤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JTBC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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