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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시지부 회원들이 30일 오후 2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하기 위해 바다에 투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보훈청)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시지부(지부장 원창일)의 주관으로 부산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2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중정화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영강 하구인 수영만 일대에 위치한 요트경기장 등 인근 위락시설주변의 정화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명소로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지부는 2012년 11월 재난구조단을 발족한 이후 심폐소생술교육과 바다수중 정화활동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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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2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시지부 회원들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보훈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