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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요셉들의 축제' 제9회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성료

-1일 충남 부여 구드래 잔디구장서 전국 선수단 및 내빈 500여명 참석

(아시아뉴스통신=최솔기자) 기사입력 : 2016년 10월 02일 10시 59분

 
1일 충남 부여 구드래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가 10월의 첫 날인 1일 충남 부여 구드래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청장년선교회 11개 연회 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주관, 남·여 선교회전국연합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 전국 각 지역의 10개 연회와 교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중등부는 ▲중앙연회(영화교회) ▲중부연회(우리들교회) ▲충청연회(송악교회) ▲삼남연회(북대구교회) ▲동부연회(태장교회) ▲서울남연회(예수마음) ▲경기연회(평택제일교회) ▲동부연회(강릉중앙교회) ▲서울연회(재미있는교회) 등 각 연회를 대표하는 9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중등부 준결승전은 중앙연회 영화교회와 삼남연회 북대구교회가, 동부연회에서 태장교회와 강릉중앙교회가 준결승에 올랐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인 강릉중앙교회와 태장교회가 맞붙는 '동부 더비'가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먼저 중앙과 삼남이 결승 출전권을 놓고 대결을 벌인 결과 삼남이 출전권을 따냈고 '동부더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태장교회가 이겼다.

중등부 결승전은 동부(태장)와 삼남(북대구)이 맞붙었다. 삼남은 경기 전반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연속으로 상대편의 골망을 흔들어 최종 점수 2대 1로 우승기의 주인공이 됐다. 3위 결정전에서는 중앙이 승리했다.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에서 삼남연회 골키퍼가 몸을 날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중등부 최우수선수는 삼남연회 하재성 군, 다득점상은 중앙연회의 최승욱 군에게 돌아갔다. 

고등부에서는 ▲중앙연회(대원교회) ▲충청연회(온천제일교회) ▲충북연회(제천동부교회) ▲남부연회(대전산성교회) ▲동부연회(강릉중앙교회) ▲서울연회(재미있는교회) 등 6개 팀이 최정상 자리를 놓고 땀방울을 흘렸다.

동부연회와 충청연회가 맞붙은 결승전에서 동부는 경기 전반 선취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최종 점수 2대 1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3위 자리는 충북이 가져갔다.

최우수선수는 동부(강릉중앙)의 박민영 군, 다득점상은 충청연회 이상철 군이 받았다. 최우수심판상은 김헌당 심판이 수상했다.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전용재 감독회장은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 할 것'이라는 디모데후서 2장 5절을 인용해 "경기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이기는 것이다. 경기 뿐 아니라 믿음생활도 마찬가지"라며 "규칙을 지키는 좋은 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 영혼까지 건강하게 자라는 청소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한복 전국연합회장(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 대표이사)은 대회사에서 "금일 축구대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계획했던 날짜가 변경돼 시험기간과 겹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다"며 "오늘 대회를 무사히 열 수 있도록 기도와 노력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축구대회가 청소년을 주님께 인도하는데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목표라고 강조한 후 "주어진 시설과 환경이 부족할지라도 주님께서 펼쳐주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하는 축구대회가 됐으면 좋겠다. 모든 청소년의 인생 위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개회예배에서 박한복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에서 선수들이 시합 전 기도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개회를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1일 제9회 감독회장기 감리교 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중등부 결승전./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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