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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세종시 금남면 금호중 제9회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임상전 전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하고 있는 가운데 건물 외벽에는 폐교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게시한 “금호동문 총 단결하여 현위치 지켜내자”는 현수막이 걸려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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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0-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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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세종시 금남면 금호중 제9회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임상전 전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하고 있는 가운데 건물 외벽에는 폐교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게시한 “금호동문 총 단결하여 현위치 지켜내자”는 현수막이 걸려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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