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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대로 부평풍물대축제가 열린가운데 인천시 부평구의회 풍물단장 강순화구의원(오른쪽세번째)이 부평구의회 풍물단원들과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강순화의원) |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가장 한국적 축제인 부평풍물대축제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3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부평풍물대축제는 지난 9월 26일 부평역사박물관에서 풍물고유제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인천시 부평대로 거리축제로 이어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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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대로에서 풍물단원들이 비가내리는 가운데도 부평풍물대축제 퍼레이드를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강순화의원) |
축제 기간 중 기상악화로 비가내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0만 명 이상이 부평 풍물대축제를 찾아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
거리축제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국내외 90여 개 공연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쳤다.
축제 참가 공연팀과 시민 퍼레이드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묵묵히 진행 되었다.
부평구의회 풍물단(단장 강순화구의원)은 부평구민을 위해 비가내리는 가운데도 하나된 일념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좋은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