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는 잇츠코리아 에이전시.(사진제공=잇츠코리아 에이전시) |
일본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인 잇츠코리아 에이전시(대표 최성희)가 경남관광 홍보활동에 나섰다.
4일 잇츠코리아 에이전시에 따르면 잇츠코리아 에이전시는, 그동안 경남관광협회 자매현 효고현 인센티브 관광을 경남 창원으로 유치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와 함께 일본 JATA관광박람회, 한국관광공사 주관 후쿠오카 관광설명회, 오사카 트래블마트에 참가 등 7박 8일간 다양한 경남관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관광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는 잇츠코리아 에이전시.(사진제공=잇츠코리아 에이전시) |
홍보기간 도쿄에서는 크라브투어리즘 여행사와 비즈니스 상담, 오사카에서는 HIS 여행사 방문과 설명회 활동 등 경남의 대표상품인 통영, 거제 아름다운 섬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현대 글로컬 관광상품, 산청 한방과 기바위 체험관광인 전통 글로컬 관광상품, 합천 해인사, 밀양 아리랑과 김치를 융합한 다양한 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잇츠코리아 에이전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주관 일본 파워블로거 초청 거제, 통영 투어 확정, 일본 TV, 신문사 등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모객 투어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방관광 활성화를 앞장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