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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데이코리아의 ‘어린이 노블 스키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스키 강습을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홀리데이코리아) |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홀리데이코리아(대표 김태용)의 ‘어린이 노블 스키캠프’가 오는 2017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간,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총2회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예비초등학생인 8살부터 중학생까지이며, 안전을 위해 고등학생은 참가가 불가하다.
‘어린이 노블 스키캠프’는 스키를 더욱 잘 배우면서도 아이들끼리의 안전한 사교성 함양을 위해 3박 4일간의 일정에 ▲레크레이션(전문강사)진행, ▲저학년, 고학년, 여학생, 남학생을 구분객실배정, ▲전일정 담임인솔자 배정, ▲1대 5~7의 고급 수준별스키강습 4회, ▲노천온천, ▲공연관람, ▲식사, ▲보호자전용객실, ▲보호자동반제도 등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수 있는 여행형 프로그램을 구성한 반면, 금액은 합리적으로 낮춰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님께 질좋은 상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캠프접수는 일주일안에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스키강습의 수준별 구분을 더욱 세분화해 스키강습반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존에 초·중·상으로 나눈 클래스를, 최소 5정도의 레벨로 좀 더 세밀하게 구분해 강습반을 구성한다.
그리고 그동안 캠프기간이 성수기기간과 겹치고, 홀리데이코리아의 다른 단체들의 행사진행 일정으로 1년에 단 1회만 진행한 어린이노블스키캠프는 일정이 안맞아서 참가를 못했거나 선착순 접수가 마감돼 신청을 못했던 이들을 위해 회차를 2017년부터 2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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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데이코리아의 ‘어린이 노블 스키캠프’에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사진제공=홀리데이코리아) |
홀리데이코리아 관계자는 ＂1회의 참가인원을 늘려도 되지만 캠프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인원은 약80명으로 유지하고, 회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어린이노블스키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홀리데이코리아의 이희성 강사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겨울방학선물이 될 것이다. 신나는 스키강습과 다양한 저녁프로그램 동안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 신나고 안전하고 고급스런 스키캠프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마지막날이면 집에 가기 싫다고 할 정도” 라고 말했다.
올해 1월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캠프 프로그램을 알아보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참가하게 됐다. 아이의 스키지도를 위해 가족여행을 가서 아이를 하루이틀 개인강습을 맡길까도 고민을 했지만, 아이들의 사회성 함양과 ‘스키캠프’의 추억을 심어주고 싶어서 좋은 스키캠프를 찾아서 신청하게 됐다. 가장 좋았던 것은 가격대비 프로그램 구성이 너무 좋았고, 리조트의 강습 진행되는 수준이 일반적인 단체강습과는 많이 틀린 소규모강습이 제공되는 것이 좋았다. 전일정 아이들과 함께 편하고 즐겁게 지내는 선생님들도 좋았다. 내년에 다시 캠프를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7 어린이 노블 스키캠프’의 참가비용 및 상세한 일정은 오는 30일, 홀리데이코리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선착순 진행된다. 문의는 상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