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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성공’이 제시하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배준철기자 송고시간 2016-10-12 17:49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팬들을 찾아 무료로 ’투자 강연회‘를 열고 있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지속되는 글로벌 시장의 혼란에도 국내 투자시장은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뭔가 안정된 모습으로 보이고지만 그 실상은 사실 분주하게 눈치만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한숨이 쌓여만 가는 경제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철저한 전략과 전술 없이 부푼 기대와 예상만으로 무모하게 승부를 보는 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

사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정보에 좌지우지 되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방법도 모른 체 ‘막무가내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전문적인 투자자에 비해 개인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다.

의욕과 기대만으로 이뤄진 투자는 결국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형태와 같겠지만 눈을 돌리면 가까운 곳에 그 고민을 해결해줄 길잡이를 만날 수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인천, 수원, 대전, 청주, 대구, 부산, 울산 등지의 ‘투자의 지름길‘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는 팬들을 찾아 무료로 ’투자 강연회‘를 열고 있는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를 만나 유쾌한 강연의 현장을 체험하고 사업가로서의 꿀과도 같은 달콤한 노하우들을 들어봤다.
 

세계로TV의 찾아가는 전국 순회 강연회 도중 열중하는 청중들의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어둔 바다에서 희망의 등대가 되리라

갈수록 한숨이 쌓여만 가는 작금의 경제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꼼꼼히 계산하며 투자를 해야 하지만 철저한 전략과 전술 없이 부푼 기대와 예상만으로 무모하게 승부를 보는 이들도 많은 요즘이다.

사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해외정보에 좌지우지 되며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방법도 모른 체 ‘막무가내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전문적인 투자자에 비해 개인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어 의욕과 기대만으로 이뤄진 투자는 결국 콩쥐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형태와 같아지기 십상이다.

하지만 콩쥐가 ‘두꺼비’라는 조력자의 존재로 어려움을 이겨냈듯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길잡이가 당신만 모르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다수의 공중파 경제 프로그램에서 속 시원한 투자비법을 전수해 왔고 올해를 빛낸 CEO 대상,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인물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미래창조 경영대상,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등 우리나라를 대표 신문사들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분야별 대상을 석권하는 등 열거하기조차 너무 벅찬 ‘금융 전문가’ 김원기 대표가 있다.
 
가장 신뢰받는 투자법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는 ‘신가치투자’의 모든 것을 대표저서인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주식완결판’,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등으로 담아냈고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한 ‘울림’을 통해 30년 주식 인생을 선보이기도 했다.

♦부지런한 투자자는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진다
 
한 끼의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몇 십억 원을 입찰해야 하는 ‘투자의 귀재’를 넘어 ‘주식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가까운 곳 대한민국에서도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사람을 만나 주식 자문을 구하려면 과연 얼마의 비용이 필요할까? 그 영광스러운 자리를 얻는 것에 단 한 푼도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바로 온라인 증권 전문방송 세계로TV의 수장인 김원기 대표를 소개하고 또한 그의 ‘전국 순회 강연회’를 알리고자 함이다.

지난 4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BEXCO)에서 시작된 그의 강연회는 단 한주도 거르지 않고 개인투자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그들의 길라잡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일요일 오후마다 3시간씩 전국을 돌며 열고 있다.

기자가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았던 부산 강연회 역시 강연 시작 한참전인 시간에도 인산인해의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여름의 폭염을 쉽게 놓지 못하는 듯 무더웠던 이날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청중들은 쉽사리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올 여지가 없는 부동산 시장을 대체할 ‘신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세 시간이 넘도록 진행됐던 강연에서 김 대표는 “국내외 정세가 혼란스러운 시기라 ‘많이 불안하다’라고 느끼겠지만 오래지 않아 이내 회복세를 보일 것이며 지금부터 회복 전까지는 투매를 자제하고 가치주를 낮은 금액으로 매수해 높은 차액을 노려볼 좋은 기회라 여기고 흐름을 잘 파악하자.”라고 말하며 지금이 기회임을 강조해 청중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쉼 없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연회 개최와 다수의 주식관련 서적 집필 이유를 물어보니 “처절할 만큼 가난했던 유년시절과 주식 투자 실패로 한 줄기 희망조차 찾을 수 없었던 쓰라린 시절이 있었다.

가난이 너무 싫어서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지만, 가난을 벗어나는 것은 너무도 힘든 여정이었다.”고 회상하며 “내게 주식투자가 유일한 빛이 돼 주었던 것처럼 지금 힘든 시기를 관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많은 노하우를 품은 ‘신가치투자’가 더 많은 희망의 증거가 되길 소망한다.”라는 뜻도 함께 밝혔다.

모 지역의 '김원기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함께 이룬 부(富), 함께 나누는 정(情)

‘한국의 워렌 버핏’외에 김원기 대표를 수식하는 또 다른 말은 ‘기부천사’인데 이를 증명하듯 매 년 매 월, 여러 형태의 기부나 나눔행사를 주관해왔다.

지난 2015년 8월엔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 더하기’ 행사에서 성금 2000만원을 기부 했고 지난 2월엔 ‘코피노 및 필리핀 교민’을 위해서 다시 한 번 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세계로TV와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모 소방서와 보육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금, 사랑의 쌀 등을 아낌없이 지원해 왔다.

또한 초창기부터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올바른 사회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 서 오며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바자회, 위문 강연, 장학금전달식, 연탄 기부 등의 행사를 연말연시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주최해 왔다,

이에 김원기 대표는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란 사회 환원의 의미로 더 많은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늘 사람과의 사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공과 부(富)를 보존하고 승계하고 상속하기에만 혈안이 된 이들의 소식만으로도 얼굴이 찌푸려지기도 하는 요즘의 세상이다.

과연 성공이란 단어와 동반돼 나눔을 내보이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신투자가치’의 창시자인 김원기 대표가 불우했던 유년시절에서 성공한 기업인이 되기까지 자신만의 비법으로 수많은 후학을 양성하고 또 여러 곳에서 내미는 손을 모두 거두고자 했던 것처럼, 서민 경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금융 강국이 되는 그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대해본다.

평소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꾼다.’라는 말을 즐겨 말하며 베푸는 삶이 아닌 아우르는 삶을 실천하는 김원기 대표에게서 지난여름의 뜨거움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까운 미래에 그가 꿈꾸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준철 기자 (teen2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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