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9시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대월공원에서 제4회 우리동네 굴포천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가 열린 가운데,인천 부평보건소 노영녀 건강생활팀장은 직원들과 대월공원에 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해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구청장 홍미영)는 10월 29일 오전 9시부터 갈산동 대월공원에서 걷기교실과 찾아가는 건강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영내용은 굴포천 걷기대회 참여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하고, 운동 영양 건강 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생활실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 하였다.
찾아가는 건강부스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접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도 지하철 역사, 시장, 부평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부평공원, 굴포천, 원적산공원 등3개 코스에서 걷기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