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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돌잔치 장소로 명성을 쌓고 있는 원더풀키친에서는 현재 미니멀리즘 돌상차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원더풀키친) |
대구돌잔치장소로 명성을 쌓고 있는 레스토랑 원더풀키친이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요즘 트랜드에 맞게 대구 소규모 돌잔치에 앞장서고자 미니멀리즘 돌상차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돌잔치는 유아의 유아의 앞날이 널리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의 오래전부터 내려온 풍습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아가의 첫돌을 축하하는 돌상차림은 예전엔 가정에서 직접 준비를 했지만, 지금은 확실히 핵가족화와 저출산 등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가족 구성원이 감소됐기에 대규모보다는 아무래도 아담하게 소규모로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
한 때 호텔 등에서 경쟁하듯 돌잔치를 치루는 것이 유행이기도 했지만 경기 악화 뿐 아니라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세태에 맞게 현재는 소비 규모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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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경제성을 더한 곳, 원더풀키친 내부 전경. (사진제공=원더풀키친) |
원더풀키친 관계자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시는 고객분들이 단순히 규모를 줄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경제성에 고급성까지 한 번에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원더풀키친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분들의 맞춤형 돌상차림이 가능하기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에 돌상차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원더풀키친에서 돌잔치를 진행할 경우 빔 프로젝트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돌상차림비 또한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원더풀키친 운영진은 "깨끗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기본으로한 샐러드바를 비롯해 한우스테이크를 대접할수 있다"며 "아기 부모들 뿐 아니라 돌잔치 행사 가족과 지인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까지 전해줄수 있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라 평가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