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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유소연 팜투어 차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11-02 14:43

유소연 팜투어 제2여행사업본부 차장.(사진제공=팜투어)

발리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단연 '신들의 섬'이다. 그만큼 평화롭고 조용하기 때문에 붙은 문구일수도 있지만 실제 가보면 열대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즈넉함이 밀려와 신혼여행지로 제격이다.

최근 발리와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팜투어의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 유소연 차장은 발리와 홍콩에서 휴양과 쇼핑(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팜투어 만의 특화된 허니문상품을 직접 체험했다. 유 차장으로부터 발리 신혼여행에 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발리의 매력 포인트 몇 가지를 추려보면 고급스러운 풀빌라 리조트와 멀지 않은 비행시간, 경유목적지 홍콩에 체류를 하면서 쇼핑과 관광을 할 수 있어서 발리에서의 휴양까지 포함하면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 팜투어의 발리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 홍콩+발리 상품은 이코노미클래스 가격으로 비즈니스클래스를 타고 갈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소연 차장은 “현재 팜투어를 통해서 발리 허니문을 다녀오는 신혼부부들의 30% 가까이가 홍콩+발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며 “더구나 발리에서는 서로 성격이 다른 더 스미냑 리조트와 세인트레지스 리조트에서 각각 투숙을 해 잊지 못할 발리 신혼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스미냑 비치 리조트는 내추럴 한 풍광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일 뿐 아니라 근교에 다운타운이 위치해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세인트레지스 리조트의 경우 발리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누사두아 비치에 위치해 휴양의 진수를 만끽하게끔 한다.

팜투어의 신혼여행 전문 컨설턴트로서 직접 발리와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유소연 차장 입장에서는 더더욱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갈망과 바람을 알 수 있었을 터. 그 질문에 다음과 같은 대답이 나왔다.

“사실 신혼여행을 홍콩과 발리로 다녀왔다고 하면 대부분 의아해하는데 물론 롱 포지션으로 가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쇼핑과 휴양 두 가지를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이 바로 동남아인데 이 중에서도 발리만큼 훌륭한 휴양지는 없을 것이다. 지치고 피곤한 결혼식을 마치고 이렇게 근거리로 다녀온다는 메리트가 또 어디에 있을까”

현재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대표적인 신혼여행목적지로는 대부분 롱 포지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동남아에서는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발리. 발리만의 확고한 메리트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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