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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맛집 소문난이동갈비 전경.(사진제공=소문난이동갈비) |
◆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문난이동갈비
연일 쌀쌀한 날씨가 풀리면서 주말을 이용해 교외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변함없는 고기의 육질과 맛으로 세월이 흘러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포천이동갈비 맛집 소문난이동갈비는 포천을 간다면 꼭 들려야 할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 3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50년 전통 맛집
포천의 소문난 맛집. 소문난이동갈비는 1960년대 10평 남짓한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아들과 손자까지 3대로 이어져오며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소문난이동갈비는 신선한 갈비와 좋은 참숯을 사용해 고기에 진한 향을 더하고 촉촉하고 담백한 속살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월남쌈 형식으로 싸먹을 수 있는 별미까지
뿐만 아니라 새우부터 더덕무침을 비롯해 다양한 야채와 라이스페이퍼도 준비되어 월남쌈 형식으로 고기를 싸먹을 수 있다는 것도 소문난이동갈비의 꼭 맛보아야할 별미로 손꼽힙니다.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포천 소문난이동갈비
소문난이동갈비는 자연에 둘러 싸여있는 외관과 따뜻한 날씨에는 야외정원에서도 식사가 가능해 자연 속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약 2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단체석까지 구비해 있어 동호회, 회식, 연말모임 등 단체로 식사하고 싶을 때도 더 할 나위없다고 합니다.
포천의 맛집 소문난이동갈비에서 맛있는 나들이 어떨까요?
지금까지 1분만 들어도 도움이 되는 맛있는 뉴스, 아시아뉴스통신TV 맛집톡톡에 이소연이었습니다.
진행: 이소연 아나운서
정리: 김일수 기자
촬영: 한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