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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시민 안전 책임지는 진짜 영웅, 166명의 예비소방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5:46

 
부산소방학교 14기 신임교육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사진출처=아시아뉴스통신TV)

166명의 예비소방관들이 15주의 교육을 마치고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부산소방학교는 내일(11일) 오후 2시 소방학교 앞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제14기 신임교육과정 졸업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서병수 시장과 김성곤 부산소방안전본부장과 정남구 학교장, 교직원, 교육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교육생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 ‘사막의 꿈’ 공연도 마련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제14기 신임교육생 166명은 지난 15주 동안 화재대응능력과 응급처치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했습니다.

이들은 졸업식을 마치고 1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주은교입니다.

[영상제공] 부산소방본부
[영상편집] 박재환 PD
[리포팅] 주은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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