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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바로병원, 11일 빼빼로처럼 곧은 인공관절 수술환자 이색 캠페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6-11-12 00:30

인천시 남구 관절전문 바로병원 11일 빼빼로 처럼 곧은 인공관절 수술환자 이색 캠페인(사진제공=바로병원)


인천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11월 11일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함께 청소년 성장 정형외과 진료과 개설을 선포하고, “11자 처럼 뻗정다리 없는 곧은 인공관절 수술기법”을 안내하고자 이색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인천 초중고등학교 척추측만증 예방 교실 등 청소년들을 위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14일부터 성장기 청소년 정형외과 진료개시를 선언하였다.

초중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뼈건강을 관절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진료를 선보인다는게 청소년 정형외과의 추진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은 전직원이 동참하여 “윌콜서비스 안내요원”과 함께 인공관절 입원병실을 찾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11일자로 곧은 뻗정다리 없는 인공관절 수술기법”을 지역주민을 위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만들자고 병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안내하였다.

이날 캠페인을 진행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인공관절수술은 O자형태로 변형된 무릎을 11일자로 펴고, 수술 이후 뻗정다리 없는 곧은 다리를 위해서는 독일 무중력재활장비 같은 보행장비가 없더라도 2차 합병증이나 강직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재활은 반드시 선행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캠페인은 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바르고 곧은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억하며,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에게도 빼빼로 데이를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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