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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6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1-17 09:25

16일 김천시 주관으로 열린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6일 시청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관계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사회적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 공유를 통해 지역의 역량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경제의 대표적인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ㆍ협동조합의 개념과 사례, 인증 요건 및 설립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현재 김천시에는 사회적기업 6곳, 5곳의 마을기업, 협동조합 15곳이 인증 및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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