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남동경찰서 3층 강당에서 53주년 경우회가 열린 가운데, 이상훈서장(앞줄 중앙)이 남동경찰서직원 및 경우회 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
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23일 인천남동경찰서 3층 강당에서 서장 및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53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 및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주 경우회장은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경우회 일원으로서 봉사하는 경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경우회 창립 53주년을 맞아 경우회가 더욱 더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훈 서장은 “훌륭하신 경찰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우리 경찰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