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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최명히 강릉시장이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맞아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인증패를 받고 있다. 강릉시청 민원실은 북 카페,작은 갤러리.건강 코너, 도움벨 서비스 등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민원 안내 시스템을 선진화 해 도내 처음으로 국민행복민원실 전국 최우수 민원실로 선정됐다.(사진제공=강릉시청) |
강원 강릉시가 전국 최우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4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전국 400여명의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와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기준이 올해부터는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뿐만 아니라 민원행정 서비스 수준을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시가 도내 처음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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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최우수 정부 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강원도 강릉시가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최명희 강릉시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민원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릉시청) |
이날의 쾌거는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최명희 강릉시장이 2016년 핵심 목표사업으로 적극 추진,시민들이 찾는 민원실을 북 카페,작은 갤러리.건강 코너, 도움벨 서비스 등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하는 등 민원 안내 시스템 선진화를 이룬 결과라는 평가다.
최명희 강릉시장은“이번 인증 현판식을 계기로 강릉시 민원실이 시민들의 행복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식이 끝난 후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70여명의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