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사 6층 교육장에서 마산회원지구협의회 봉사원, 일반인 35명을 대상으로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2016년 제3차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지사)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사 6층 교육장에서 마산회원지구협의회 봉사원, 일반인 35명을 대상으로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2016년 제3차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12시간)을 했다.
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이 재난 및 위기사건 경험자들의 정서적 고통경감을 도울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스트레스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자원봉사원의 심리사회적 지지로 이루어졌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이번 심리사회적지지교육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26~27일, 12월 3~4일, 10일 총 5일간 심리사회적지지교육 강사과정(이론 40시간, 현장실습 8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심리사회적지지요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재난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