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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광역브랜드 ‘청풍명월 쌀’ 캐나다 간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2-01 08:27

1일 예산군농협통합RPC서 수출 기념식…1차 12t 출하·선적
청풍명월골드./아시아뉴스통신 DB

충남도 광역브랜드 ‘청풍명월 골드’ 쌀이 캐나다로 수출된다.
 
도는 1일 예산군농협통합RPC에서 ‘청풍명월 골드’ 쌀 수출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농협조합장, 바이어,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1차 수출하는 청풍명월 골드 쌀은 총 12t 규모로 캐나다 토론토의 대형유통매장인 갤러리아 마켓에서 판매된다.
 
이번 수출은 도가 지난 10월과 11월 마련한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의 결실이다.

도는 앞으로도 쌀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물류비와 포장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적극적인 바이어 관리와 안정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쌀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남 쌀은 10월 말 기준 호주 303t, 미국 70t, 중국 34t, UAE 32t 등 모두 459t, 9억원 어치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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