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가운데 조진래 사장) 모습. (사진제공=경상남도) |
경상남도개발공사(사장 조진래)는 지난 2일 도내 중·고·대학생 124명에게 2016년도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핵생은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시?군 및 대학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중학생은 1인당 50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 모두 1억여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은 공사가 도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하고 있으며, 2014년 이후 총 26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진래 경남개방공사 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올해 경남개발공사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