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최근 3년간 국가예산 확보추이.(사진제공=전북도청) |
전북도는 2017년 국가예산 반영액 6조2535억원을 분야별로 보면, 3대 핵심사업 분야에 1조6964억원으로 농생명분야 소스산업화 센터(67억), 국가식품클러스터(117억) 등 1조 703억원(16년 1조694억원 대비 소폭 증가)이라고 밝혔다.
탄소?R&D 성장동력분야는 탄소복합재 성형특화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이차전지 신소재 융합실용화 촉진(신규 15억) 등 4861억(16년 5013억원 대비 소폭감소)이다.
문화관광분야는 태권도 명예의 전당(70억),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41억) 등 1400억반영(16년 1548억 대비 소폭감소)이라고 밝혔다.
전북도 2017년 국가예산 분야별 확보상황.(사진제공=전북도청) |
새만금과 SOC 분야는 1조9833억원으로 새만금동서도로(639억), 남북도로(364억), 새만금-전주고속도로(125억), 새만금 신항만(414억) 등 7149억(16년 6409억원 대비 11.5% 증가)이 반영됐다.
SOC사업으로는 서수-평장 국도 대체도로, 익산-대야/군장산단 인입철도 등 1조2684억원(16년 1조2414억원 대비 3.2%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안전, 환경, 복지분야는 2조5738억원으로 누리예산 포함한 복지/기타예산은 2조302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