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 제3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웅장하고 박진감이 넘치는 맥코이의 ‘아프리카 교향곡’을 시작으로 이설호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와 L.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입장이며 관련 문의는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 (055-650-047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4년 창단된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현재 70명의 단원과 11명의 강사와 예술감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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