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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더 나은 복지 더 좋은 의왕' 이룰 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2:39

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4차 회의서 내년 지역사회복지 방안 논의
14일 오후 경기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4차 회의를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청)

경기 의왕시는 1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4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2017년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 2016년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사업변경(안) 등 3건의 심의와 2016년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추진결과 보고 및 2016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결과 보고 등 2건의 보고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6년은 의왕시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밀착형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또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위원장으로서 의왕시 복지를 위해 애쓰는 위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복지, 더 좋은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안일님 민간공동위원원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2017년에도 지역사회 복지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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