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2일 ‘2016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경기북부청 11개 경찰서 중 1위로 최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치안종합성과평가는 4대 사회악 근절 등 14개 성과와 고객만족정책, 치안행정서비스를 주민이 직접 평가 하는 치안만족도에 중점을 뒀다.
경찰서는 TF팀을 구성 매월 정기적인 치안종합성과 평가 대책을 마련하고 피드백을 통한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한 LED 램프 부착 등 창의시책 제도(34건) 도입과 우수사례 칭찬 댓글달기 활성화와 콜 센터 운영 향상에도 주력했다.
특히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을 전개, 이통장 협의회에 치안설명회를 통해 마을기금을 활용한 CCTV ? 비상안전벨 설치 등 치안인프라를 구축했다.
김충환 서장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치안만족도를 향상시켜 어린이?여성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고 직원들의 근무여건 등 복지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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