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소장 한용식)에서는 글로벌 명품 관광지 육성을 위한 고객 감동 친절 교육을 통하여 으뜸 관광지 조성을 기함은 물론 서비스 강화로 다시 찾게 되는 관광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21일 19시부터 1시간 동안 관광지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에이치알디앤 제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관광지관리소 전 직원이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힘으로써 친절표현 습관화와 동료 직원과 팀워크 향상 기법 등 감성으로 다가서는 고객감동 친절분위기 조성할 수 있게 돼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명품 관광지 조성의 계기가 될 것이다.
2016년 12월말 현재 서귀포시 직영관광지 6개소(천지연, 주상절리, 정방, 천제연, 산방산, 감귤박물관)를 방문한 관광객 및 수익은 601만1000명, 79억8200만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만4000명, 3억3400만원이 증가한 6.4%, 4.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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