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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출신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권영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강연을 진행했다.(사진제공=권영찬닷컴) |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권영찬 교수가 지난 16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2017년 부자 되고 싶으면 자세부터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돈을 버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목표 수립 후 어떻게 할 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돈을 쌓는 노하우에 대해 “생활 속 재테크만 잘해도 돈이 쌓인다”며 “카드를 쓸 때 주거래 은행처럼 주로 쓰는 카드를 정해 자신의 성향에 따라 포인트를 활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해 대한항공 적립 마일리지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며 “그동안 100만 마일리지 넘게 적립해 그중 90만 마일리지를 여행을 가는데 활용했다”고 실전 사용기도 알려줬다.
또 권 교수는 “자동차에 기름을 넣더라도 단 1% 적립을 더해주는 카드를 쓰고 10원이라도 싼 주유소를 주거래 주유소로 들리며 적립한 마일리지가 지난 1년간 15만 마일리지가 넘는다”며 “즉, 큰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작은 돈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재테크 자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일부 사람들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재테크를 해 내가 행복하지 못하고 가족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런 재테크는 진정한 방법이 아니다”라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재테크를 원한다면 일정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여기부터(Here & Now)’를 매일 실천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삼성전자와 교보생명, 기업은행 등을 다양한 기업에서 자기계발과 직원간 소통, 리더십 강화와 유머 스피치, CS강연과 고객만족서비스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저서를 출간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자신이 겪은 행복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월요일 고정 게스트, 매주 토?일요일은 한국직업방송TV 프로그램 ‘랭킹쇼 잡 위클리’ 진행자로 참여해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