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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임직원들,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00만원 기부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6-12-30 17:40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사우회와 여직원 협의회(회장 유영화)에서는 푼푼이 모은 봉급 일부와 판매장 불우이웃 돕기 모금함 성금 200만원을 애월읍 위치해 있는 원광요양원에 전달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대한민국 지자체 e-마케팅 페어 우수상으로 받은 부상금 200만원 전액을 장애인협회에 기탁하였고, 또 진흥원은 약자기업 지원사업으로 사회적기업·여성경제인 활동지원(사업비 : 2억4000만원)과 장애인·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공공구매(2000만원)에도 앞장 서 왔다
 
앞으로도 경제통상진흥원 임직원 일동은 “매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김치담아 나누기, 불우이웃을 위한 방문 성금 모집 활동 등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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