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W 강철' 핫이슈... 태권도 유단자의 반전 몸매 '3종 세트'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12-31 12:58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W 강철' 이종석이 연예계 핫이슈로 등극했다.

연일 이종석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급부상하며 2016년 대세남을 입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반전 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9년 9월 14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종석은 용인 용마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를 다니면서 유년시절 및 학창시절을 경기도 용인시에서 보냈다.

아버지의 권유로 7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현재 공인 4단 유단자다. 중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해 6개월간 재활을 했는데 그 기간에 집에서 TV를 보며 배우의 꿈을 품게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태권도 유망주' 이종석은 이후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연기 학원을 오가던 중 길거리 캐스팅된 과거는 이미 유명한 일화로 전해진다.

한편, 이종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황이 없어서 고마운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한 것 같습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