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남 홍성군 충혼탑에서 분향하고 있는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사진제공=충남도의회) |
충남도의회는 1일 홍성군 충혼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 업무 수행의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윤석우 의장과 신재원 제1부의장, 조치연 제2부의장, 정정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우 의장은 “올해는 새로운 깨달음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린다는 의미가 내포된 붉은 닭의 해”라며 “대한민국이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0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뛸 각오”라며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