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출처=슬리피 인스타그램) |
래퍼 슬리피가 소속사 후배 소나무를 응원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나무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과 함께 “대박나라아아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나무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슬리피와 소나무 일곱 멤버가 다정하게 포즈로 ‘가상부부’ 이국주의 질투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소나무 멤버들은 귀여운 슈트에 하트패치가 돋보이는 깜찍한 의상을 입고 있어 오는 9일 오픈될 신곡 ‘나 너 좋아해?’의 뮤직비디오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소나무는 오는 9일 히트메이커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신곡 ‘나 너 좋아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단란한 신혼생활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