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지원이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드레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활약한 김지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아이보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포토월에 서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펼쳐 인사를 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김지원은 KBS '태양의 후예'로 '여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우수상(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
그는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당찬 군의관 윤명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17년에 선보일 김지원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
한편 김지원은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