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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광, 엘시티 비리 연루 의혹... 검찰 소환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04 10:25

배덕광 의원(새누리당, 부산 해운대)이 4일 오전 10시 부산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배 의원은 현역의원 신분으로 엘시티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엘시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배 의원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이미 확보했고 이 회장으로부터 배 의원에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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