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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배덕광 피의자 신분 검찰 소환 “허가는 내줬다” “특혜 없었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04 10:36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에 응해 부산지검에 출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 기자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에 응해 부산지검에 출석했다.

배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체로 모른다고 답했다.

이영복 회장과 단 둘이 술자리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배 의원은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

엘시티 인허가에 개입했냐는 질문에는 “해운대구청장이었으니까 허가는 내줬지”라고 말했으나 이어진 “특혜를 준게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거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영복 회장과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도 그저 “전혀 (관계가)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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