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경찰서는 경로당, 교회, 성당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씨(26)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30일 경주시 한 경로당에 침입해 TV를 절취하는 등 같은해 12월31까지 경주지역 경로당, 교회, 성당,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노트북, TV 등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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