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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울산시청) |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016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2위에 선정 돼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전국 광역지자체와 중앙행정기관 등 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상식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2017년 3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민원행정 목표를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구현”으로 정하고 정부 3.0 기반의 ▲시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 ▲민원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구축 등 세부추진 전략을 성실히 실천한 결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중심의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서비스 수준 및 민원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거둔 성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적극 해결해 주는 맞춤형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민원서비스 시책 발굴로 행정이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