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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강길부 의원이 울주군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방역 대책에 대해 보고 받고있다.(사진제공=강길부의원 사무실) |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4일 오후 울주군 AI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그간 방역 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화 울주군청 축수산과 과장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 ▲간절곶 해맞이 방역 조치 ▲가금농가·가금판매소 점검현황 등 방역 대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강 의원은 “AI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울주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축이 돼 인근 시·군 발생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처하고 가금농가와 철새도래지 등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해 AI 청정지역을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