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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실시, 감동양주 구현!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7-01-05 08:58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폭설 등 재난 ?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주시는 이성호 시장을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긴급통신 지원반 ▲시설 응급 복구반 ▲에너지 기능 복구반 ▲재난수습 홍보반 ▲물자관리 자원 관리반 ▲교통대책반 ▲의료 방역반 ▲자원봉사 관리반 ▲사회질서 유지반 ▲ 수색구조 구급 총 13개 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동절기 제설대책으로는 1단계 대설주의보(준비단계)→ 2단계 대설경보(경계단계)→ 3단계 피해발생시(비상단계)로 나누어 대비하고 있다.

재설장비는 모래 살포기 33대, 삽날 49종으로 취약구간에 비상대기 중이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받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어르신, 결식아동 등을 적극 발굴 지원키로 했다.

이어 주민보건 및 위생관리에도 적극 노력, 먹을거리 안전 관리 강화와 겨울철 감염병 신속대응, 취약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재난 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참여로 가능하다"며 "내 집 앞, 내 점포에 쌓인 눈은 스스로 치우는 성숙한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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